안녕하세요. 비전넥스트(VisioNexT)입니다.
지난 5월, 비전넥스트 채용전제형 인턴 1기 수료식을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
비전넥스트 신규 출범 이후 맞이하는 첫 인턴분들이기에 의미가 남달랐는데요.
8주간의 인턴십을 거치고, 마침내 인턴 전원이 정식 팀원으로 합류했습니다.
그 뜨거웠던 축하 현장, 함께 하실까요?
인턴 수료 소감 "비전넥스트, 그리고 나의 넥스트 비전"
첫 순서는 인턴십 수료 소감을 발표하는 시간이었어요.
인턴십 기간 동안 인턴들은 동료들과 함께 각 파트별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실무를 경험했습니다.
배움의 과정 속에서 얻은 자신만의 인사이트를 키워드로 표현했어요.
김기태 프로 (개발팀)
안호균 프로 (개발팀)
이 시간은 단순히 느낀 점을 발표하는 자리는 아니었습니다.
앞으로 비전넥스트와 함께 어떻게 성장해 나아갈 지 나의 ‘넥스트 비전’은 무엇인지 8주간의 OJT를 담당해주신 멘토분들 앞에서 목표를 선언하는 자리이기도 했거든요.
당찬 포부 만큼이나 앞으로의 행보가 너무나 기대됩니다! 👏👏
진심 어린 동료들의 응원
수료 소감 발표를 마치고, 그 동안 고생했을 인턴 분들을 위해 작은 선물을 준비했어요. 🎁
선물의 크기는 작지만 그 안에 담긴 진심의 크기는 너무나 컸답니다.
비전넥스트에서 첫 발을 내딛는 인턴 분들을 응원하기 위해 메시지로 가득 채운 롤링페이퍼부터 왁스타블렛, 쿠키, 티백, 꽃다발까지…
더 많이 주지 못해 그저 아쉬웠다는 멘토님들… (흑흑)
비전넥스트는 각 팀별 파트별 아주 끈끈한 조직 문화를 자랑합니다.
롤링페이퍼는 아직 다른 파트와의 교류가 부족한 인턴분들에게 ‘말 한마디라도 더 건네보자’ 는 취지로 시작되었어요.
처음이 얼마나 어려운 지 잘 알기에 선배로서 그리고 동료로서 응원의 메시지 한 줄이라도 더 보태주고 싶은 마음도 컸다고 하네요.
선물 증정식을 마치고 포토 타임까지!
8주간 멘티와 멘토 사이가 얼마나 끈끈해 졌는지 한 눈에 보이는 것 같네요. (✿◠‿◠)
갈준호 프로 (개발팀) / 이영준 프로 (개발팀)
안재욱 프로 (경영지원팀) / 박채원 프로 (경영지원팀)
마지막으로, 정식 팀원이 된 신입사원들의 인턴 수료 소감을 짧게 공유해드릴게요!
🧑 이영준 프로
8주간 배운 것 중 가장 중요한 점은 협업과 소통의 자세인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사람들과 열린 자세로 소통하면서 혼자 잘하는 사람이 아닌 함께 잘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 안호균 프로
실제 산업 현장에서 설계를 배우고 이를 경험해보니 스스로가 한국 IT 반도체 업계의 일원이라는 사실에 뿌듯한 감정을 느낍니다.
기술력이 갈수록 높아지기 때문에 엔지니어도 끊임없이 배우고 공부해야 합니다.
기술 트렌드에 뒤쳐지지 않도록 다양한 분야 및 최신 논문들을 참고하여 꾸준히 성장하는 엔지니어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김범수 프로
임의의 업무나 개인적인 일들을 할 때, 또는 사람 간의 관계에 있어서 ‘쉽게 흥분하지 말고 최대한 이해하자’라는 가치관을 가지고,
매사 차분하게 계획한 바를 진행하려고 합니다. 하늘의 중요한 정보를 매의 눈으로 관리하는 ‘관제탑’처럼 항상 꼼꼼하고 끈기 있게 업무를 해내며
능력을 키워나가고 싶습니다.
🧑 김기태 프로
당장의 목표는 기초 체력을 기르는 것입니다. 개발팀의 일원으로서 업무적 강점을 파악하고 최대한 날카롭게 만들고 싶습니다.
🧑 강 혁 프로
맡은 업무 만큼은 최고가 되는게 목표입니다.
목표 달성을 위해 새로운 기술들을 지속적으로 학습하고, 배우고, 정리하며 팀원들과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어떻게 하면 더 나은 방법으로 잘할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더 긍정적인 문화를 만들어 나갈 수 있을까 고민할 수 있는 팀원이 되고 싶네요
👩 박채원 프로
저는 대체 불가한 인력이 되고 싶어요. “그 친구 실력 있잖아, 우리 회사에 꼭 필요한 사람이야”라는 주변 반응이 있다면 꽤나 능력을 인정받은 게 아닐까요?
하루 빨리 비전넥스트에서 ‘한 건’할 수 있는 사원이 되기 위해 열심히 찾아다니고 배우겠습니다!
🧑 안성혁 프로
비전넥스트는 직급 폐지로 대표되는 상호존중 문화가 정말 크게 느껴졌습니다.
인턴 이야기라고 가볍게 여기지 않고 하나하나 듣는 동료분들의 모습에 처음엔 문화 충격을 조금 느꼈는데요.
이런 점들이 저에게 자신감을 줘서 근무 의욕을 높여줬고, 즐겁게 일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줬습니다.
저도 주변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구성원이 되기 위해 노력할 차례라고 생각해요.